글로벌 아트 플랫폼

BBuzzArt (2018.12-2019.1)

멀고도 알쏭달쏭한 그 이름, 예술. 
'그렇다면 예술이란 무엇일까?' 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인터뷰 프로젝트입니다.

공간 디자인 · 커피 아트 · 영상 · 스트릿 댄스 · 현대 무용 · 패션 디자인 등
총 여섯 분야의 아티스트 여섯 명을 선정해 각자의 정의를 들어보았습니다.

‌ART  INTERVIEW

공 간 디 렉 터   최 고 요



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순 없을까?
 
 세 번째 아트 인터뷰 주인공
 누구나 꿈꾸지만 실행으로 옮기기 쉽지 않은 
 그 일을 실제로 해 낸 사람, 
 최고요 공간디렉터입니다. 

 일상이 좀 더 행복해지도록 주변을 매만지는 걸 좋아하다
 어느새 다른 사람의 공간까지 디자인하게 되었다는 그.
 어쩌면 그가 디자인하는 건 단순히 공간이 아니라 
 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인지도 모르겠어요.

 그런 최고요 디렉터가 매일 마주하는 
 '예술의 순간'은 과연 무엇일까요?

 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 
 이름처럼 고요하고 평화로운 그의 공간으로 놀러오세요!

바 리 스 타    이 강 빈


 
‌ 최초라는 단어는 어딘가 특별해보여요.
 한꺼풀 더 깊숙이 파고들면 그 뒤에 숨어있는 노력의 무게도 
 어렴풋이 느껴지고요.

 두 번째 아트 인터뷰의 주인공,
 라떼아트가 아닌 크리마트를 탄생시킨
 이강빈 바리스타의 이야기입니다.
 
 시그니처 캐릭터부터 별빛이 반짝거리는 반 고흐의 명화까지.
 찻잔 속 크림 위에 그려낸 온갖 작품을 보고 있자면 
 이 한 마디가 절로 떠올라요. 
 "예술이다."
 
 멀고도 가깝게 느껴지는 '예술'.
 이강빈 바리스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?
 향긋한 커피 한 잔이 떠오르는 시간,
 이곳에서 이강빈 바리스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.

영 상 감 독    정 다 훈


 
‌ 영화 < 레미제라블 >이 한창 인기였던 2012년, 
 유투브를 휩쓸었던 한 편의 패러디 기억하시나요?
 '제설!' '제설!'을 외쳐대던 공군들의 레밀리터리블!
 
  아트 인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
 그 영상을 탄생시킨 정다훈 영상감독입니다.
 
 사람들의 마음에 남을 영상을 위해서라면
 전 세계 오지 구석구석까지도 달려가는 정다훈 감독.
 이런 열정이야말로 진정한 예술가의 자세가 아닐까 해요.

 그렇다면 '예술가'로서, 그가 생각하는 예술이란 과연 무엇일까요?
 이곳에서 정다훈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!


P H O T O       S K E T C 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