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초라는 단어는 어딘가 특별해보여요.
한꺼풀 더 깊숙이 파고들면 그 뒤에 숨어있는 노력의 무게도
어렴풋이 느껴지고요.
두 번째 아트 인터뷰의 주인공,
라떼아트가 아닌 크리마트를 탄생시킨
이강빈 바리스타의 이야기입니다.
시그니처 캐릭터부터 별빛이 반짝거리는 반 고흐의 명화까지.
찻잔 속 크림 위에 그려낸 온갖 작품을 보고 있자면
이 한 마디가 절로 떠올라요.
"예술이다."
멀고도 가깝게 느껴지는 '예술'.
이강빈 바리스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?
향긋한 커피 한 잔이 떠오르는 시간,
이곳에서 이강빈 바리스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.